서울, 멤버십 카드 사용자 대상 이벤트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10.18 16: 53

[OSEN=우충원기자] FC서울이 멤버십 카드(GS&POINT)를 통해 홈 팬들과 풍성한 선물잔치를 벌인다.  축구장에서만 사용하는 시즌티켓이 아닌 상용형 적립식 멤버십 카드는 한국 프로 축구 최초로 시행되는 일이며, 무료로 간편하게 발급 받고 할인과 적립혜택까지 가능한 획기적 멤버십 카드는 FC서울 팬들의 필수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멤버십 제도를 통해 팬들은 티켓 2,000원의 할인과, 무려 5%의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인 2인이 지정석 관람을 할 경우, 4,000원을 할인 받고, 1,800원을 적립금으로 돌려 받아, 약 6,000원의 혜택을 보게 되는 셈이다. 그야말로 축구 보면서 ‘돈을 버는’ 제도라 할 수 있다. 또, FC서울의 멤버십카드는 GS&POINT와 연동이 되어 있어, GS칼텍스, GS25, GS SHOP 등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축구 보고 적립한 금액을 사용할 수 있고, 반대로 주유를 하거나 물건을 구매하며 적립한 포인트를 축구장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FC서울과 GS&POINT는 10월 7일(금)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벤트를 빌어, 기간 내 멤버십가입을 완료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VVIP들의 관람공간인 스카이박스 이용권과 2012 시즌 연간권, 2011시즌 유니폼과 총 300만원 어치의 GS칼텍스 주유쿠폰을 선사한다. 23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강호 성남과의 홈경기에서도 선물 잔치가 벌어진다. FC서울 멤버십 카드 가입자가 23일 경기를 예매하면, 추첨을 통해 LG 42인치 TV와 아이패드2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멤버십 가입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가능하고, 가입과 동시에 카드번호가 부여되며 카드는 기입한 주소지로 자동 배송된다. 사전 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홈 경기 당일, 서울월드컵 경기장 현장의 FC서울 회원센터, 별도 가입 부스, 매표소에서 카드를 받아 우선 할인과 적립을 받은 뒤, 사후에 FC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23일 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interpark.com)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상기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먼저 FC서울 멤버십 카드 가입을 마친 후에 예매를 해야 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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