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살' 최지우, 종영 앞두고 여신미모 뽐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0.19 16: 41

MBC 수목극 ‘지고는 못살아’에서 커리어우먼 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최지우가 종영을 앞두고 여신미모를 뽐냈다. 19일 방송되는 ‘지고는 못살아’에서 윤상현(형우)과의 로맨틱한 식사 장면에서 최지우는 화사한 올림머리에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할 예정이다. 최지우와 매일 얼굴을 마주했던 촬영진과 윤상현도 너무 예쁘다며 탄성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최지우는 극중 기혼 여성을 연기하기 위해 화장과 패션을 자제해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이에 이번 촬영만큼은 눌러왔던 미모를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0일 18회로 종영될 예정이다. bonbon@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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