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남성복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차승원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40대 나이에도 로맨틱코미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본인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하고, 한국말을 배우는 중국 팬들에 대해 놀랍고 감사하다. 팬들은 그의 전부나 마찬가지"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퍼펙트한 외모가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지않냐는 질문에 대해 "캐릭터는 한정될수 있겠지만, 그것은 마치 생명체라서 어떻게 연기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외모는 나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팬들에게 좋은 사람, 좋은 배우로 남고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는 성숙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한 패셔니스타 이효리의 화보, 드라마 '더 뮤지컬'로 2년만의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만능 배우 구혜선의 인터뷰, 드라마 '텐'의 두 주인공 주상욱과 조안의 유쾌한 만남, 2PM의 우영과 택연의 와일드하고 섹시한 화보가 담겨있다. bonbon@osen.co.kr 코스모폴리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