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함과 단아함에 대명사 배우 이보영이 한층 깊고 폭넓어진 연기 스팩트럼을 선보이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사랑 받고 있다.
배우 이보영은 MBC 주말극 ‘애정만만세’에서 주인공 강재미 역으로 출현, 그 동안에 보여주었던 모습 이외에 소탈하고 털털한 이미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한결 친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강재미(이보영)가 운영하고 있는 죽집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신제품인 총명죽 레시피를 끝까지 지키려다 쓰러지면서 이보영의 열연은 물론 ‘총명죽’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보영씨 음식도 정말 잘 할거 같다’ ‘이보영씨가 만든 총명죽 레시피 기대된다’ 는 등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한 강재미 캐릭터로 젊은 층은 물론 중년층까지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뿐만 아니라 OST 컴필레이션 앨범 리필(RE:feel)에도 참여,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 나레이션까지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적이면서 도시적인 이미지에서부터 사랑스럽고 친근한 이미지까지 다방면으로 여러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배우 이보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주말 안방극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MBC ‘애정만만세’는 회를 거듭할수록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극중 강재미(이보영)과 변동우(이태성)의 달달한 애정모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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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