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배우 진희경과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성광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부터 또 드라마 촬영. 난 왜 많이 나오는 거 같지 않은데 자주 찍지? 사진은 항상 날 챙겨주는 희경누나와. 10년만 젊었어도 나랑 잘해봤을 거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은 해양경찰 유니폼을 입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박성광과 진희경은 KBS 2TV 월화극 '포세이돈'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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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