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남다른 '런닝맨' 사랑을 드러냈다.
23일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 보고 싶다! 런닝맨 ! 하고 있죠? 아!! 궁금하다! 재미있어요? 잘 하고 있어요? 별로? 어때요? 괜찮아요? 아님 통편집됐나? 아아앙..! 궁금 궁금"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선아가 이토록 '런닝맨'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자신이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게스트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김선아는 이날 방송에서 영화 '투혼'에 함께 출연한 김주혁과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용산에서 논산까지 주사위 레이스를 펼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김선아는 22일 열린 중국 CETV ‘2011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어워즈(Top 10 Hottest Asia Aword)’에서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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