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톱11, 전국 5개 도시 투어 '공연 점령 나선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5 12: 19

엠넷 '슈퍼스타K3' 톱11이 음원 올킬에 이어 전국 투어에 나선다.
톱11은 오는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등 5개 도시에 걸친 '대국민 감사 전국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 무대를 통해 오디션 내내 뜨거웠던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톱11는 각자의 개성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197만 : 1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은 인물들인 만큼 그 내공도 만만치 않은 것이다.

이런 열풍을 증명하듯 팬들은 '슈퍼스타K3'의 방청권을 구하는 것도 오디션만큼 치열했던 상황. 때문에 벌써부터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은 공연 정보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연 기획은 맡은 CJ 측은 "작년 '슈스케2'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기억하는 관객들은 이미 문의가 시작됐다. 올해는 대국민 오디션이란 타이틀에 맞게 전국의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수원, 대구 등 콘서트 지역을 확대했다. 그간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는 뜨거운 무대가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SK 올릭픽 핸드볼 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5개 도시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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