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나나, 인형같은 셀카 눈길 '혹시 자매 아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4 17: 38

[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본명 박수영)와 나나(본명 임진아)가 자매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지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이좋은 리지와 진(임진아), 사이나쁜 리지와 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와 나나는 똑같은 옷에 색깔만 다른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인형같은 그들의 외모에 눈길이 간다. 특히 다정한 사진과 뾰루퉁한 사진을 동시에 올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둘이 혹시 자매 아닌가?", "인형같은 외모에 질투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원 아시아 프로젝트인 '상하이 로맨스'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rio88@osen.co.kr
리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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