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전시장 오픈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 송도 신도시에 BMW, MINI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연면적 660m²(약 200평),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의 인천 송도 전시장은 BMW 약 78평, MINI 약 76평의 1층과 약 120평의 2층으로 구성됐다.

BMW와 MINI의 신차 소개 공간으로 꾸며진 전시장은 고객 상담과 시승 서비스가 가능하다. BMW 쇼룸은 화이트 색상으로 장식된 내부 VIP 라운지와 7시리즈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을 마련했다.
MINI 쇼룸은 블랙과 레드 색상을 바탕으로 총 6대의 차량이 전시돼 다양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또 MINI 바와 라운지를 갖춰 매장을 고객들이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와 함께 인천 송도 전시장은 계획도시의 교통 편의성을 활용, BMW와 MINI의 주행성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시승코스를 갖췄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와 MINI의 인천 송도 신도시 진출로 더욱 다양한 거점에서 고객들과의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chiyeon@dailycar.co.kr/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