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의 ‘영구스피자’, 4년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봉사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0.25 14: 09

 ‘영구스피자/영구스그릴앤파스타’(대표 손중복, www.09pizza.com)가 창사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다니는 ‘행복나누기’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 나눔행사는 보육시설에 피자를 보내는 것에서 시작해 ‘행복나누기 피자 차량’을 만들어 소외된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피자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방송인 조영구는 수많은 방송활동을 하는 중에도 사랑의 피자 나눔 봉사만큼은 한 번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앞장서고 있다. 영구스피자는 이같은 피자 나눔봉사 활동이 계속될 수 있는 것은 4년 동안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 영구스피자의 사랑나눔 활동은 단순히 피자를 먹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 봉사단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마술쇼와 비보이댄스, 축구묘기, 개그쇼 등을 선보여 먹는 즐거움과 재미를 함께 선사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고도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한편 최근 몸짱으로 변신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방송인 조영구와 손중복 대표이사가 지난 2007년 5월 창업한 영구스피자/영구스그릴앤파스타는 이미테이션 치즈(가짜 치즈)의 논란을 잠재운 100% 자연산 치즈블럭을 사용한 피자를 제공한다.
이미테이션 치즈가 몸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풍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저가의 피자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영구스피자에서는 100% 자연산 치즈블럭을 직접 갈아 만들고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확인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영구스피자는 창사 4주년을 맞이해 오는 11월 28일까지 포장고객에 한해 100% 자연산 치즈블럭을 직접 갈아보고 맛도 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피자 전 품목에 대해 40%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름 45cm의 초대형 빅사이즈를 자랑하는 트리플 엑스라지 사이즈 피자도 40% 할인된 가격인 1만 1,900원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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