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객들이 가장 신기해 하는 한국문화 중 하나인 배달음식. 집에서 전화 한 통화면 자장면부터 치킨, 피자, 족발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편리한 배달음식은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 여간 해서는 할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이에 ‘여우콜’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문과 동시에 결제서비스까지 지원, 편리함을 높였고, 음식점에 따라 30% 할인까지 지원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우콜(http://foxcall.co.kr)'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배달 음식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현금이 없을 때 카드 결제는 물론 휴대전화 결제도 가능하여 혼자 자취 생활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여우콜’에서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은 기존 앱 서비스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결제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온라인에서 받은 서비스를 그대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한편, 10월 25일부터 그루폰에서는 ‘여우콜’ 사용자들을 위한 무료 쿠폰(3,000원)을 배포하며, 쿠폰을 사용하게 되면 크게 할인된 금액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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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