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충격 메이크업으로 공개구혼.."외로운 여자"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25 17: 45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제아가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공개구혼을 했다.
 
제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난 외로운 여자. 날씨가 너무 쓸쓸하니 영화 '노팅힐'처럼 아름다운 사랑 마구마구 하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아는 마치 호러 영화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듯한 어두운 메이크업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쓸쓸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란다", "가을 타시나 보다. 옆구리 허전한 가을 힘내라", "메이크업이 특이하나 무슨 촬영이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아가 속한 브아걸은 지난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정규 4집앨범 '식스센스(Sixth Sense)' 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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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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