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선물받은 목도리 두르고 "올 겨울은 따뜻하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6 15: 00

[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같은 멤버 공민지에게 선물받은 목도리를 두르고 행복한 심정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막내 민지가 직접 뜨개질해서 선물해준 목도리. 덕분에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것 같아요. 우리 민지는 못하는 게 뭔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빨간색의 목도리를 머리에 두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빨간색에 대비되는 그의 하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따뜻하겠다", "민지는 못 하는 게 없는 것 같다", "선물을 받았으니 이제 다라가 뜨개질해서 나에게 선물을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