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민정, 20대가 뽑은 회사생활 잘할 것 같은 연예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0.28 10: 12

“회사생활을 잘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이승기와 이민정이 1위에 올랐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가 취업시즌을 앞두고 20대 남녀 16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중 78%가 남자 연예인으로는 단연 “이승기”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 연예인에 대해서는 의견이 양분되었는데 이민정이 44%, 한효주가 37%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이민정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승기의 뒤를 이은 남자 연예인 2, 3위로는 배우 최다니엘(13%),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2’에서 큰 인기를 모은 존박(7%)이 선정되었다.

설문에 참여했던 김은정 씨(23세,여)는 “이승기의 경우 호감 가는 페이스라인과 예의 바른 태도가 직장 상사나 면접관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호정 씨(22세, 남)는 “이민정 씨는 최근 여신이라고 해서 남자들의 로망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여성스러우면서도 당찬 느낌이 있어서 똑 소리 나는 회사생활을 할 것 같다”고 응답 이유를 밝혔다.
그렇다면 이 두 스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부드럽고 모나지 않은 갸름한 페이스라인과 어려 보이는 동안이 두 스타의 공통점인데, 성격이 부드러워 보이고 친절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크고 서글서글한 눈매와 화려하지 않지만 잘 조화된 이목구비는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실제 기업들이 채용 시 면접의 비중을 높이면서 구직자들 역시 외모도 하나의 '스펙'이라고 여기는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취업성형이 늘고 있는 세태에 대해 이진수 원장은 "취업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취업성형의 경우, 콤플렉스 치료를 통해 당당하게 타인을 대할 수 있는 자신감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며, "과도한 욕심보다는 자연스럽고 호감을 살리는 방향으로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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