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에서 기업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함에 따라, 각 전문대학들이 해결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각 대학에서는 지원서류 컨설팅 및 모의면접 뿐만 아니라,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1일 강동대학교는 글로벌 역량강화 및 상호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필리핀 딸락주립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 관심분야와 정보의 교류 △학생․학술 및 행정직원 교류 △각종 글로벌 프로그램 진행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21세기는 국제화의 시대이며, 대학은 무한경쟁 시대의 새로운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딸락주립대학교와 MOU 체결을 통해 서로가 보유한 교육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취업시장에서 영어 및 중국어 등의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가치로 평가함에 따라 대학가에서는 어학연수가 취업을 위한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어학연수 비용이 취업준비생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다가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강동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학연수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학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다가오는 12월에는 11기 해외어학연수생 35명이 필리핀 딸락주립대학교로 떠난다.
어학연수 참가자에게는 ELS 수업료, 기숙사비, 항공비, 보험료, SSP(Special Study Permit) 발급비용을 전액 지원하여 연수생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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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