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섹시한 뒤태 덕분에 음원돌풍이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31 14: 48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윤미래의 신곡 '겟 잇 인(Get It In)'이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윤미래가 보여준 색다른 매력과 그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이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윤미래는 지난 27일 디지털 싱글 앨범 '겟 인 인'을 발매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같은 윤미래의 음원 차트 돌풍은 그가 계속해서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 리쌍 'TV를 껐네..'로 존재감 각인

지난 여름 발표돼 한달 이상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리쌍의 'TV를 껐네..'는 리쌍의 음악에 대한 평가 뿐만 아니라 래퍼 윤미래의 존재감을 확인시키는데에도 성공했다.
윤미래는 이 곡에서 그동안의 파워풀한 래핑을 벗어나 부드러운 래핑과 가사를 차분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과시하며 이 곡의 인기에 크게 한몫했다.
특히 국내 여성 래퍼가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그의 존재감은 더 부각될 수 있었던 상황. 더구나 연이어 발표한 이번 싱글에서는 또 한번 기존 색깔을 뒤집으면서 실력을 입증하는데에도 성공했다. 이번 '겟 잇 인'에서는 평소에 하지 않았던 오토튠을 입힌 힙합을 시도한 것.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리쌍의 'TV를 껐네..'에서는 차분한 래핑을 선보여 윤미래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 곡에서는 오토 튠을 시도해 글로벌한 느낌도 주려 했다"며 "이처럼 (윤미래가) 새로운 모습을 시도하다보니 계속해서 새로움을 찾는 대중의 갈증을 해결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2 '슈퍼스타K3'로 호감도 ↑
 
엠넷 '슈퍼스타K3'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보여준 인간적인 매력도 윤미래 신곡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한몫했다.
방송에서 그는 참가자들의 노래에 가장 신나게 반응하고 또 감동적인 노래에는 눈물을 흘리는 등 따뜻한 카리스마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그의 모습이 대중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해 그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한 것이다.
'슈퍼스타K3'가 톱3만 남겨둔 채 점차 긴장도를 높이는 상황에서, 심사위원 윤미래의 신곡도 탄력을 받은 것도 보인다.
#3 해외에서의 인정.. 높아진 기대감
또한 윤미래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도 지금의 인기에 한 몫했다.
윤미래는 미국 MTV에서 선정한 세계 여성 래퍼 톱(TOP) 12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그는 존 레전드와 같은 미국 유명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펼치는 등 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언론 보도들이 나가면서 윤미래에 대한 대중의 기대는 높아졌고 그 기대는 자연스럽게 현재의 음원 인기로 이어진 것이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MTV 선정과 각종 합동 공연 보도가 나가면서 대중이 기대를 많이 해주신 것 같다"며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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