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길, 금강불괴 캐릭터 '빵 터졌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31 15: 09

'무한도전'의 멤버 길이 '금강불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짝꿍특집 2탄'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멤버들이 하루 동안 우정촌에 머물며 진정한 짝꿍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길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직업에 대해 "무술 쪽에 있다"고 소개하는 '무리수'를 뒀다. 불교용어인 '금강불괴'는 불교용어로 금강처럼 단단해 부서지지 않는다는 뜻.
이 같은 길의 말에 정형돈은 "그거 맞아도 안 아픈 거 아니냐"라며 놀라워했고, 즉시 멤버들은 술렁이며 길을 한 번씩 센 강도로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길은 자신의 캐릭터를 위해 아픈 티도 내지 않고 꿋꿋이 아픔을 견뎠다. 계속되는 실험에 길은 점점 더 말이 없어졌고, 정형돈은 이런 길을 보고 "벌써 울려고 한다"며 웃었다. 
길은 인터뷰에서 "소림사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이 캐릭터 마무리 조언을 얻기 위해 유재석을 찾기도.
하지만 이 같은 길의 활약은 멤버들에게 어필했기 충분했고, 시청자들 역시 길이 오랜만에 '빵 터지는' 웃음을 줬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서로를 최종 선택 상대로 지목, 닭살 행각을 선보이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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