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닉쿤 '나씽베러' 가장 인상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30 11: 10

가수 정엽(브라운아이드소울)이 닉쿤(2PM)의 '나씽베러(Nothing Better)'가 가장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정엽은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엠넷의 뮤지션 인터뷰 프로그램 마이크(MIC)에 출연, 본인의 대표곡 '나씽베러'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정엽은 "책으로 치자면 나씽베러는 나에게 스테디셀러 같은 곡"이라며 "많은 연예인분들이 부르시는 걸 봤는데, 2PM 닉쿤씨 버전을 가장 인상적으로 봤다"고 말했다. 

정엽은 "닉쿤씨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며 나에게 문자도 보내왔고, 나도 고맙게 잘 들었다고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또 일반인들이 '나씽베러'를 잘 부를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테크닉에 포인트를 두지 말고 마음을 담아 불러야 한다. 음이탈이 나건 말건 진심을 다 하면 다 귀엽고 멋있어 보인다"고 조언을 했다.
이어 맷돌 돌리듯 마이크를 돌리는 버릇에 대해서는 "간혹 산만해서 노래에 집중할 수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나도 모르게 돌아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맷돌 마이크 창법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또 정엽은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고, R&B외 락이나 일렉트로니카 같은 장르에 대한 욕심도 있다"라며 "연말에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를 열고, 친한 뮤지션들과 마음껏 놀 수 있는 소극장 무대를 길게 해 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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