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우리은행 제물로 단독 2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10.31 19: 25

KDB생명이 최하위 우리은행을 큰 점수 차이로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구리 KDB생명은 31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춘천 우리은행에 86-54로 승리했다. 이로써 KDB생명은 2연승을 달렸고 우리은행은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16-14로 앞선 채 2쿼터를 맞은 KDB생명은 2쿼터 초반 5분 여 동안 단단한 수비력으로 우리은행에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고 결국 전반을 38-26으로 앞선 채 후반을 시작했다. 후반서도 KDB생명의 일방적인 경기는 계속됐다.

KDB생명은 우리은행의 공격을 틀어막고 3쿼터 7분 30초 동안 한채진과 조은주의 활약을 섞어 무려 28점의 점수차로 3쿼터를 마쳤다.
우리은행은 자유투 외에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공격력의 한계를 드러내다가 4쿼터 시작과 동시에 임영희, 김은혜 등의 3점슛이 터지면서 추격을 시작했지만 20점 이상 벌어진 점수차는 좀처럼 좁혀들지 않았다.
결국 4쿼터에서 경기를 따라잡지 못한 우리은행은 KDB생명에게 승리를 내주고 1승5패 최하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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