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십센치(10cm) 권정열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감탄했다.
최근 진행된 Mnet '머스트' 사전 녹화에서 MC 윤도현은 십센치가 부르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들은 후 "십센치가 야한 창법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목소리가 야하다. 참 매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십센치의 권정열은 "동요나 성가를 불러도 이내 19금으로 변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정열은 "어떻게 동요가 야해질 수 있나. 한번 불러 보라"는 주문에 동요 '산토끼'를 자기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소화해내 또 한 번 객석을 폭소케 했다.

한편 '머스트'는 매 회 여론조사를 통해 '특정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을 1위부터 100위까지 선정, 초대 가수가 꼭 들어봐야 할 명곡을 재해석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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