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애교만점 애완남으로 변신한 영화 ‘너는 펫’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장근석은 2일 오후 4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너는 펫’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장근석은 “영화를 처음 봤는데 저번 주부터 시사 리뷰를 꼼꼼히 했다. 지금까지 영화하면서 100% 만족했던 작품은 거의 없었다. 항상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그 만족감이 다른 작품에 비해 훨씬 높았던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어떤 작품보다 힘을 빼고 연기했다. 로맨틱 코미디는 관객들이 봤을 때 불편하지 않고 예쁘게 바라볼 수 있는 영화기 때문”이라며 “특히 내 캐릭터는 저의 모습과 똑같다. 촬영 기간 동안 즐거웠고, 다시 촬영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을 정도”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근석은 “이제부터 포장이 열리기 시작했는데 부담 없이 예쁘게 볼 수 있는 영화인거 같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 ‘너는 펫’은 주인과 애완남으로 만난 남녀가 단순한 사랑을 넘어 내면의 성장을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장근석은 미모와 능력을 겸비했지만 유독 대인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는 숙맥인 여자주인공 ‘지은이’(김하늘)의 애완남 ‘강인호’로 분해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정체불명의 펫 장근석의 야릇한 동거기 ‘너는 펫’은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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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