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인피니트와 걸그룹 에이핑크가 시크릿, 씨스타, 엠블랙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의 새 코너 '가족의 탄생' 첫 멤버로 확정됐다.
인피니트와 에이핑크는 '가족의 탄생'에서 유기견을 일정 기간 보호해주고, 유기견의 새 주인이 되고 싶은 시청자의 신청을 받아 정식으로 입양시켜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러한 과정에서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과 숙소 생활이 자연스럽게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족의 탄생' 제작진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첫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오디션 장면이 전파를 탈 것"이라며 "시크릿, 씨스타, 엠블랙 등 여러 아이돌 그룹들과 남성 듀오 캔, 개그맨들까지 멤버가 되기 위한 오디션을 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유기견을 키우는 첫 번째 스타는 아이돌그룹 두 팀"이라며 "인피니트랑 에이핑크가 선발됐다. 6~8주 동안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족의 탄생'은 오는 12일 오후 5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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