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모아시르 페레이라 신임 감독이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첫발을 내딛는다.
모아시르 감독은 대구로 이동한 뒤 10일 오후 2시 30분 대구 스타디움에서 선수단 상견례 및 취임 기자 회견을 갖고 감독을 맡게 된 소감과 향후 팀 운영 방안에 대해 밝힐 계획이다. 또한 기자회견 직후 바로 선수단 전력 파악 등을 통해 대구FC 4대 감독으로서의 업무 수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대구의 지휘봉을 잡은 모아시르 감독은 현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 수석코치로서 플라멩고, 보타포고 등 명문팀에서 지도자 수업을 했다. 또한, 지난해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해 네이마르, 엔리케 선수 등을 이끌고 U-20월드컵과 남미컵에서 우승을 거뒀다.

한편 현역 브라질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영입은 K리그 사상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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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