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 겨울 이적시장서 2~5명 영입 계획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1.09 08: 34

볼프스부르크 펠릭스 마가트(58)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서 엄청난 선수 보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9일(이하 한국시간) AFP 통신은 마가트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 뛰어들어 스쿼드를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가트 감독은 지난 5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1-5로 참패를 당하며 강등권과 승점 차가 3점밖에 나지 않게 되자 선수 영입 결정을 내리게 됐다.
마가트 감독은 "2명에서 4명 혹은 5명 정도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며 독일 분데스리가의 겨울 휴식기를 이용해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또한 샬케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라울 곤살레스, AC 밀란으로부터 클라스 얀 훈텔라르를 영입한 것과 비견되는 투자로 상위권 도약까지 노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선수 영입 계획은 마가트 감독의 목표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마가트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복귀를 꿈꾸고 있다. 볼프스부르크는 2008-2009 분데스리가 우승팀 자격으로 2009-201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적이 있다.
한편 지난 시즌 15위로 간신히 강등권에서 탈출한 볼프스부르크는 여름 이적시장서 2100만 유로(약 324억 원)의 이적료를 들여 알렉산더 흘렙과 하산 살리하미지치, 토마스 히츨슈페르거 등 13명의 새 선수를 영입, 전력을 재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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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마가트 감독 /볼프스부르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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