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김하늘·이제훈·문채원, 男女 최고상 2관왕 오를까?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1.09 09: 10

지난 달 진행된 대종상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 남녀신인상을 거머쥔 배우 박해일, 김하늘, 이제훈, 문채원이 오는 25일 열리는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2관왕 달성의 위업을 이룰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최종병기 활’의 박해일은 이번 영화로 첫 사극 및 액션 연기에 도전,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데 이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시각장애인 역에 도전한 김하늘 역시 영화 ‘블라인드’로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청룡영사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스릴러 ‘블라인드’로 생에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하늘은 영화 흥행은 물론 연기 변신에 수상의 영예까지 올 한해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문채원 역시 청룡영화상에서도 또 한 번 신인상 수상을 노린다.
신인남우상에 이름을 올린 이제훈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제 20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우상에 이어 대종상까지 벌써 신인상 2관왕 왕좌에 오른 대세.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2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파수꾼’의 이제훈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까지 세 개의 트로피를 모두 안을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녀 배우가 설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의 자리에 박해일, 김하늘, 이제훈, 문채원이 다시 한 번 오를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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