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전쟁', 유료관객만으로 흥행 2위..예매율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1.10 08: 43

 영화 '신들의 전쟁'(타셈 싱 감독, 헨리 카빌·미키 루크·프리다 핀토 주연)이 유료전야제만으로 2만 7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개봉된 '신들의 전쟁'은 총 2만 771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예매율도 '완득이'와 신작들을 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당초 10일 개봉 예정이던 '신들의 전쟁'은 개봉을 앞당겨 9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극장에 일제히 개봉, 관객 선점에 나섰다.

'완득이'는 이날 전국 7만 14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부동의 1위의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신들의 전쟁'이 주말동안 '완득이'를 끌어내릴 것으로도 예측된다. '신들의 전쟁'은 '티끌모아 로맨스', '너는 펫' 등 한국 로맨틱코미디영화들과도 경쟁을 펼치게 된다.
'신들의 전쟁'은 권력에 눈이 먼 하이페리온 왕이 신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 신들은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규율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을 대신할 인간 전사로 테세우스를 지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평범한 신분의 테세우스는 영웅의 길을 떠난다. 영화 '300'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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