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석코치에 당성증 현 코치 임명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1.13 13: 35

대구 FC가 신임 모아시르 페레이라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로 당성증(45) 코치를 임명했다.
우신고 국민대를 졸업하고 상무와 럭키금성에서 선수 생활을 한 당성증 수석코치는 울산 현대 스카우트 부장 및 코치를 시작으로 울산 15세 이하(U-15)팀 감독과 울산 현대 코치를 역임하였고, 지난해 대구 코치로 합류한 바 있다.
대구 김재하 단장은 "수석코치는 무엇보다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신임 외국인 감독을 잘 보좌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했다. 이런 점에서 팀 내 정보를 많이 알고 있고, 선수 발굴 및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당성증 코치가 최고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수석코치 선임 배경을 밝혔다.

당 코치는 구단의 제의에 대해 고사를 거듭했으나 끈질긴 요청에 수락했다.
한편 대구는 수석코치 이외에 선수영입 시스템 강화를 위해 김재소 스카우트를 전력 강화부장으로 임명했다. 또 FC 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박만춘 씨를 통역으로 영입했다. 박만춘 씨는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10년간 살아 4개 국어에 능통해 선수단 소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당성증 수석코치를 비롯하여 국내 코치진과 외국인 코치진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한 대구는 빠른 시일 내에 팀 재정비를 마치고, 내년 1월 초 브라질 전지훈련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 당성증 수석코치 프로필
○ 생년월일 : 1966년 1월 4일
○ 출신학교 : 국민대
○ 선수경력
  - 1991년 : 럭키금성 1경기
 
○ 대표팀 경력
  - 1984년 U-20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대표
○ 지도자 경력
- 1998 ~ 2005     울산현대 스카우트 부장 및 코치
- 2005 ~ 2008     울산현대 U-15 감독
- 2009            울산 현대 코치
- 2010 ~ 2011. 10 대구 FC 코치
- 2011 ~ 2011. 11 대구 FC 수석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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