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싱가포르오픈 3위... 양용은 공동 23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11.14 07: 17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이 유럽프로골프투어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총상금 600만달러)에서 3위에 올랐다.
앤서니 김은 지난 1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1·7천3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가 된 앤서니 김은 14언더파 199타의 성적을 낸 주빅 파군산(필리핀), 곤살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뇨(스페인)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까지 공동 15위에 올랐던 앤서니 김은 4번홀(파5)부터 3연속 버디를 잡고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7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 보기와 버디를 맞바꾼 앤서니 김은 후반라운드 막판 5개 홀에서 4개의 버디를 몰아쳤지만 우승 트로피를 얻기 위한 연장전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1·캘러웨이)도 3타를 더 줄이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 공동 5위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2타를 잃어 모중경(40·현대스위스금융그룹) 등과 최종합계 5언더파 207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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