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드라이빙 머신″..현대차, 뉴 제네시스 쿠페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1.14 07: 18

F1 서킷서 이색행사..판매價 2,620만~3,745만원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강력해진 심장으로 재탄생한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쿠페'가 F1 레이스 서킷에서 이색 출시 신고식를 치렀다.
현대자동차는 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열린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파이널 라운드에서 진화된 프리미엄 정통 스포츠카, ‘더 뉴 제네시스 쿠페’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제네시스 쿠페’는 2008년 10월 ‘제네시스 쿠페’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이는 개조차로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신형 제네시스 쿠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과감한 디자인에 헤드램프 및 리어 콤비램프, 입체감 있는 후드어퍼 그릴 등 각 부분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고성능의 스포츠카 이미지를 강조했다.
엔진 성능도 더욱 강력해져 3.8모델의 경우 직분사 엔진인 3.8 람다 GDi 엔진을 적용, ▲최대출력은 기존보다 47ps 향상된 350ps ▲최대토크는 기존 대비 4.0kg.m 향상된 40.8kg.m의 동력성능을 달성했다.
개선된 세타 2.0 TCI 엔진을 적용한 2.0 모델 역시 터빈에 이르는 배기구가 2개인 트윈 스크롤 터보 방식을 적용하는 등 엔진 성능 향상을 통해 ▲최대출력은 기존보다 65ps 향상된 275ps ▲최대토크는 기존 대비 8.0kg.m 향상된 38.0kg.m의 동력성능을 달성했다(고급휘발유 기준).
이와 동시에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보다 부드러운 변속감과 뛰어난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운전자를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했다.
현대차는 ‘더 뉴 제네시스 쿠페’의 출시와 함께 동호회 및 가망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전시·시승 이벤트 등을 펼치는 등, ‘더 뉴 제네시스 쿠페’의 우수한 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려 내년 국내시장에서 4000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더 뉴 제네시스 쿠페’의 가격은 Turbo D 모델이 2,620만원, Turbo S 모델이 2,995만원, GT P 3,395만원, GT R 모델이 3,745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차는 이날 신차발표회에서‘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직접 나서 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드리프트 퍼포먼스, 김연아 선수 팬 사인회, 신차전시, 레이싱걸 및 프로 드라이버와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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