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세상공부 통해 현실에 뿌리 내리는 자양분 될 것
살다보면 종종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특히 이상이 현실을 뛰어넘지 못할 때에는 방황과 좌절을 맛보게 된다. 학연, 지연, 인물, 배경 등 남들과 비교했을 때 내가 가진 것들이 보잘것 없다고 느껴지면 열등감을 갖게 되고 자신감을 잃는다.
이럴 때 "그게 뭐 어쨌다고?"하는 배짱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소설 '인간시장'으로 밀리언셀러 작가로 등극한 김홍신. 그는 자신이 일류대학 출신도 아니고 좋은 직장에도 못 다니며 인물도, 가진 것도, 물려받을 것도 없어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이 배짱 하나로 현실을 극복했노라 고백한다.

이미 '인생사용설명서', '인생사용설명서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20만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김홍신 작가는 신작 에세이 '그게 뭐 어쨌다고'를 통해 다시 한 번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작가는 이 책에서 마음공부, 세상공부 등을 통해 인생의 고비를 극복하는 방법을 하나씩 제시한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괴로움'이라고 말하며 '왜 괴로운가? 그 상황 때문에 괴로운지, 그 상황에 대한 생각 때문에 괴로운지 살펴보라'며 마음을 다스릴 것을 조언하기도 하고, '영국의 시인 밀턴은 마음이 천국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고 했다. 변덕스러운 마음에 끌려 다니지 말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며 세상 공부에 대한 이정표를 마련해주기도 한다.
또한 현실에 얽매이거나 움츠러들 때 뿌리칠 여섯 가지를 제시하고, 이 땅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여덟가지 당부를 전달한다.
한편 김홍신 작가는 지난 5년간 한 달 평균 20여 회, 연 평균 250회를 웃도는 시간을 전국 곳곳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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