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드라마 '한반도' 주연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개국드라마 '한반도'가 황정민, 김정은, 조성하 등의 대본 리딩 현장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본 리딩 현장임에도 배우들의 각양각색 연기가 빛을 발해 마치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했을 만큼 현장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

특히 분단된 현실 속에서도 절절한 사랑을 나누는 두 주인공 서명준과 림진재 역할을 맡은 황정민과 김정은은 환상적인 연기 궁합을 보여줬다.
황정민은 "예전부터 김정은이라는 배우와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며 김정은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김정은 역시 "주변에서 황정민과 잘 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드라마가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대된다"며 파트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한반도'는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과 통일 논의가 가속화되는 미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분단의 현실, 그 안에서 펼쳐지는 남(南)의 남자 명준과 북(北)의 여자 진재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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