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꿀벅지돌 늘씬녀, 실제 몸무게는 '충격'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1.24 11: 39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실제 몸무게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시크릿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사전 녹화에 참석해 멤버들의 키와 몸무게를 솔직하게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건강한 몸매로 '꿀벅지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효성은 특유의 털털함으로 "프로필상 몸무게 45kg에서 5kg을 더한 50kg이 진짜 몸무게다"며 솔직 고백을 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깜짝 놀라며 "한 번 찌기 시작하면 계속 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프로필 상의 키가 161cm인 징거는 "사실은 157cm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MC들은 물론 멤버들까지도 징거의 발언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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