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아시아시리즈의 출장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8일자 일본 에 따르면 가토 료조 일본프로야구(NPB) 커미셔너가 전날인 27일 다음 시즌 이후부터 아시아시리즈에 출장하는 팀 수를 늘리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3년만에 대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호주 4개국 우승팀이 출전하고 있다.

이에 대만 입국 전 가토 커미셔너는 "예를 들어 (각국) 상위 두 팀이 참가하면 좀더 대회 모습을 갖출 수 있다"면서 "주최측의 출장 엔트리 등에 대한 확대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래에는 월드시리즈 우승팀과의 맞대결도 추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프트뱅크 오 사다하루 회장도 "아시아의 수준을 올릴 필요가 있다"면서 "4팀으로 한 번씩 대결하는 것만으로는 쉽지 않다. 여러 구상이 있다"고 동조의 뜻을 나타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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