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김정훈이 음주운전 파문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김정훈은 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 영화 '결정적 한방'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여, "좋지 못한 일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를 본 소감에 앞서 "안 좋은 일로 심려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힘을 주고 열심히 작업해주신 관계자분들과 배우분들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지난 8월 서울 강남 자택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결정적 한방'은 세금값 제대로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장관에 취임한 청렴 정치인 이한국(유동근)이 랩퍼만이 살 길이라는 철부지 외동아들 수현(김정훈)과 뇌물 대환영인 여당 최고위원 근석(오광록)과의 갈등 속에서 세상을 향한 통쾌한 펀치를 가하는 영화로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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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