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4' 폴라 패튼, "출산 5개월에 훈련, 죽을 정도로 힘들었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2.02 11: 42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4'의 여주인공 폴라 패튼이 어려웠던 훈련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폴라 패튼은 2일 오전 서울 남산 그랜드 햐앗트에서 영화 관련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한국 취재진을 만나자 마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한 명 한 명 먼저 악수를 건네고 "Nice meet you"라고 인사해 좋은 인상을 남겼다.
인터뷰에서 그는 "아들을 낳고 5개월에 훈련을 시작했는데, 격투기와 복싱을 2시간 30분씩 했고, 매일 한 시간 반씩 무기 사용 트레이닝을 했다"라며 "첫 한 달은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한 달 정도 지나니 그 한 단계를 넘은 것 같은 힘을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트레이닝을 받으며 알게 된 것은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급소를 잘 공격만 하면 남자도 쓰러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캐스팅 됐을 때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 패튼은 "오디션을 봐서 뽑혔다. 처음에는 감독님 만나고 이후 스크린 테스트를 받았다. 과거 할리우드 식으로 톰 크루즈와 처음으로 만나 몇몇 연기하면서 오디션 봤다"라며 "정말 내가 될 줄은 몰랐다. 며칠 후 감독님이 전화를 해서 내가 주인공이라고 할 때 소리 를지르고 싶었는데 인내심을 갖고 참았다. 이후 전화를 끊고 하도 소리질러서 목이 쉬었다"라고 당시의 기쁜 마음에 대해 전했다.
"여성적이면서도 강인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다. 여자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남자처럼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페미닌한 것에 많은 생각을 했다. 페미닌한 것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 제인 카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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