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vs 티아라 은정, 주말극 진검 승부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12.03 18: 37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연기돌인 함은정과 대성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의 개국 특집 주말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서 오늘 안방극장에서 격돌한다.
대표 연기돌인 함은정은 JTBC의 주말특별기획 ‘인수대비’를 통해, 대성은 첫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MBN의 주말극 ‘왓츠 업’을 통해 동시간대 브라운관에서 피할 수 없는 경쟁을 벌인다.
함은정의 ‘인수대비’는 왕비가 되겠다는 큰 야망을 품고 수양대군의 며느리가 되는 주인공 인수대비를 중심으로 그녀에 맞서는 폐비 윤씨, 조선 왕조 최초의 대비 정희왕후의 갈등을 그린 작품.

특히 JTBC는 지금까지 한 번도 조명한 적 없는 인수대비의 어린 시절을 다루며 수양대군의 아들인 도원군과의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 극 중 함은정은 인수대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반면, 빅뱅의 대성은 젊은 드라마 ‘왓츠 업’의 주인공으로 나서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왓츠 업’은 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배경으로 스무 살 청춘들이 보여주는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캠퍼스 드라마의 신화를 다시 쓴다는 각오다.
안방극장을 무대로 펼쳐질 두 아이돌의 연기 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함은정의 ‘인수대비’와 대성의 ‘왓츠 업’은 3일(오늘)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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