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지난 3일 밤 11시 첫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에 출연했던 소감을 밝혔다.
김주혁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nl korea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방이 처음이라 한 마디로 후달렸답니다. 큰 경험한거 같아 기분이 좋아요. 지금은 문경에서 드라마 '무신' 촬영 중입니다. 2월 방송이니 이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제가 말타고 무술한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주혁은 이날 방송 ‘퀴즈쇼’에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동성애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스러운 몸짓과 말투는 물론 스피드 퀴즈에서 무당벌레를 “비비드한 레드 컬러에 블랙 도트무늬가 특징”이라고 설명하는 등 재치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천연덕스럽게 자신의 과거 오디션 영상을 모아왔다고 설명한 김주혁은 영화 ‘친구’, ‘공동경비구역 JSA’, ‘국가대표’ 등은 물론 영화 '아바타' 속 나비족으로까지 코믹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진 감독의 ‘위켄드 업데이트’에는 IT전문가로 출연, 故 스티브 잡스를 연상시키는 검은 터틀넥 니트와 표정,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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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