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1차 실무면접 2주 남았는데…무엇을 점검할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2.06 15: 02

 항공사의 승무원 실무면접이 2주밖에 남지 않았다면 수험생은 무엇을 점검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답변서를 꼭 작성해 보라"고 권하고 있다.
실제 오는 8일 아시아나 항공의 국제선 국내선 신입 승무원 서류전형 결과가 발표된다. 1차 실무면접 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함께 공지되는데 보통 1, 2주 정도 여유를 둔다. 결국 2주 안에 실무면접이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무엇을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아시아나항공 1차 실무 면접관 출신의 오지경 원장(아이비승무원학원, www.ivyseoul.com)은 "일단 자기 소개서를 바탕으로 면접관이 질문 했을 때 할 수 있는 답변서를 만들어 보라"고 조언한다. 면접관의 질문은 수험생이 제출한 자기 소개서 안에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라는 충고다.
여기서 포착 된 질문을 토대로 왜 승무원이 되고 싶어 하는 지 그 열정과 진실성을 담아 답변을 만들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신의 적성을 드러내는 점이 중요하다고 한다. 예상못한 갑작스런 질문이 주어졌을 때 얼마나 순발력 있고 재치 있게 대처하는 지를 본다는 것이다. 기내에서는 언제든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처할 수 있는 적성과 인성을 점검하는 과정이라고 한다.
전체적인 품성을 알 수 있는 표정이나 자세도 빼놓을 수 없다. 단기간에 바꿀 수는 없는 것이긴 하지만 최종 점검 체크 리스트에서 상위에 놓일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2주간의 짧은 기간에는 위의 세 가지 요점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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