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역사상 최악의 차에 뽑힌 ‘한국차’는?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1.12.15 12: 23

한국산 자동차 3대 선정
[데일리카/OSEN=정치연 기자] 매년 미국 자동차 시장에는 수많은 신차가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상품성이 뒤처진 신차들은 소비자의 외면을 받기 쉽다.
최근 미국 자동차전문지 에드먼즈 인사이드 라인은 ‘역대 최악의 차 100대(100 Worst Cars of All Time)’를 발표했다.

최악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스마트와 같은 초소형 시티카부터 페라리와 마세라티 등 초호화 슈퍼 스포츠카까지 다양했다. 대부분은 시대의 흐름을 좇지 못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가격대비 가치가 낮았으며, 판매량 역시 저조했다.
최악의 차 100대에 선정된 한국차는 모두 3개 차종이었다. 1985년식 현대 엑셀과 1993년식 포드 아스파이어(기아 아벨라), 1999년식 대우 누비라다. 1989년식 로터스 엘란도 포함됐지만, 기아가 제작한 모델은 아니다.
다음은 한국차가 최악의 차 100대에 선정된 이유다.
▲1895년 현대 엑셀=4,995달러의 가치를 하지 못했다. 대부분 미쓰비시 기술로 제작됐지만, 현대는 이 차를 기점으로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93년 포드 아스파이어(기아 아벨라)=기아가 만들고 포드 브랜드로 판매된 아스파이어의 1.3ℓ 4기통 엔진은 성능이 매우 뒤처졌다.
▲1999년 대우 누비라=대우는 미국 시장에 누비라를 판매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짧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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