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영화 '악마를 보았다'가 영국 유명 영화 전문지 토탈필름(Total Film)이 선정한 2011 톱(TOP) 10에 선정됐다.
토탈필름의 디지털 에디터 샘 어셔스트는 지난 23일 '2011 영화 톱 10(TOP 10 Films of 2011)'을 선정해 발표했다.
벤 웨틀리 감독의 영화 '킬 리스트'를 비롯해 데이비드 미코드 감독의 '애니멀 킹덤' 등 쟁쟁한 영화가 목록에 오른 가운데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당당히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테렌스 맬릭 감독의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 저스틴 커젤 감독의 영화 '스노우타운',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의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등이 포함됐다.
한편 '악마를 보았다'는 약혼녀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 분)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 복수를 결심한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 분)의 처절한 복수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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