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속 그녀들, 연기 복귀는 언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2.27 16: 50

결혼-출산 후 몸값이 더 높아진 스타들, 언제 연기자로 돌아올까?
연기자로서 볼 수는 없어도 다양한 CF나 화보를 통해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는 스타들은 말그대로 언제나 호기심을 자아내는 스타다. 그래도 작품 안에서 '그녀'들을 한번 더 보고싶은 것이 사실. 연기자로는 언제 컴백할까?
김희선은 내년 방송 예정인 김종학 PD의 '신의'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현재 차기작으로 염두에 둔 채 여러 작품들의 제안을 받고 있다.

김희선은 2007년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 차남인 박주영씨와 결혼한 뒤 2009년 4월 첫 딸을 낳고 남편 내조와 육아에 전념했다. 중국영화 '전국'에 출연했지만 국내 작품은 2006년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이후 없다.
TV조선에서 방송 준비중인 셀러브리티 토크쇼 '여배우들'(가제)이란 토크쇼에 MC로도 낙점됐었으나 '신의'와의 일정 조율 등으로 일단 보류된 상태다.
고소영은 지난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장동건과 결혼, 출산과 아들 민준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출산 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CF계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최근 장동건은 고소영의 복귀 의사를 묻는 질문에 "배우로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라며 "배우의 경우 본인의 마음 속에 많은 것이 쌓여서 좋은 작품을 만났을 때 많은 것이 표현되는데 아내 또한 그런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나 또한 배우 고소영을 보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만약 좋은 작품이 들어온다면 고소영과 같이 작품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런데 막상 얼굴을 보고 연기를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는 너스레를 떨었기도 했다.
지난 2009년 결혼과 함께 모든 연예 활동을 접고 가사와 출산, 육아에 전념해왔던 이영애는 현재 개성 넘치는 CF로 화제를 몰고 있는 상황. 이영애의 CF 나들이는 그 소식 자체로 그녀의 연예 활동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광고업계의 주목이 대단하다. 결혼 전까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했던 이영애는 결혼과 출산을 통해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주부의 모습까지 더해져 광고모델로서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다는 분석. 지난 2월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는 CF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영애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본인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기 때문에 곧 좋은 작품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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