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1세대 천양현, 스마트폰 게임으로 업계 복귀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12.29 08: 49

일본 게임계의 전설로 통하는 천양현 전 NHN 재팬 회장이 스마트폰 게임을 들고 돌아왔다. 일본 게임계에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한게임 재팬을 최고의 게임업체로 성장시킨 천회장이 게임계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게임계가 술렁이고 있다. 그만큼의 게임업계에서 그가 차지했던 무게감은 크다고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복귀에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PC게임이아닌 스마트폰 게임계를 통해 복귀했다는 것이다. 과연 PC게임계의 전설로 통하던 그의 성공이 스마트폰 게임업계에서도 통할 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천양현 회장의 게임계 복귀를 알린 첫 번째 작품은 바로 스타일리시 액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레알 에이전트’다. 이 게임은 다양한 미션을 통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드래곤볼처럼 미션 도중 발생하는 ‘세븐피스’ 7개를 모으면 강력한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이 세븐피스를 획득하는 방법은 미션을 수행하거나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아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나의 세븐피스도 빼앗길 수 있으므로 7개의 세븐피스를 빨리 모으는 것이 관건이다. 이처럼 세븐피스를 뺏고 뺏기는 과정에서 재미와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다.
또한, 추격, 잠입, 배틀, 분석 미션 등 다양한 미션 수행을 진행할 수 있고, 마지막 보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가상의 친구가 아닌 실제 친구들과 함께 공략하고 배틀에서 패배할 경우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소셜 게임의 묘미를 즐길 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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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현 회장=코코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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