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 톤에 맞는 ‘컬러’ 어떻게 찾아내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12.31 08: 42

사람들은 처음만나면 자연스레 상대방의 얼굴, 헤어스타일, 입은 옷 등 눈에 보이는 겉모습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된다.
미국의 사회언어학자인 메긴슨(L.C Megginson) 박사는 ‘첫 인상과 이미지에 관한 연구’에서 상대방의 첫 인상을 판단하는 데 있어 무려 80%가 외모, 태도, 제스츄어 같은 시각적 이미지에 있다고 말했다.
이렇다보니 사람들은 저마다 외모를 가꾸는데 많은 투자를 하게 된다. 옷에서부터 헤어스타일, 메이크업까지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기에 여념이 없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이때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은 자신과 어울리는 컬러를 매치하는 것.

컬러는 이미지를 빠르게 전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어떤 컬러의 메이크업과 옷으로 연출하는지에 따라 보이는 이미지가 확연히 달라진다. 때문에 자신의 피부 톤을 정확히 알고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색을 찾아 스타일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좀 더 확실히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선별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 테스트 법을 CML뷰티디자인센터 최민령 원장의 자문을 통해 알아보았다.
▲나만의 컬러 찾기!
 
먼저 골드와 실버 컬러의 천을 준비한다. 그 다음 각각의 천위에 손을 올려놓고 자세히 보면, 보여 지는 것에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한쪽은 손이 예뻐 보이고 다른 한쪽은 손등이 튀어나와 보이거나 손의 색이 어둡게 변하는 등 다른 느낌으로 보여 진다.
얼굴 역시 골드와 실버 컬러를 각각 턱밑에 대보면 얼굴에서 가장 단점이라 생각되는 부분, 즉 눈 밑 다크 서클이나 코 옆의 팔자 주름, 미간 주름, 처진 턱 등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쪽이 있다.
이 두 가지 테스트 중 골드에서 부정적인 요소가 나타나면 차가운 피부(Cool Tone)이며 은색에서 부정적인 요소가 나타나면 따뜻한 피부(Warm Tone)이다.
따뜻한 피부에는 기본적으로 옐로우가 가미된 레드, 오렌지, 그린, 레드 핑크, 올리브 그린, 카키, 피치, 브라운, 카멜, 골드 등의 컬러가 어울린다.
반면 차가운 피부에게 어울리는 컬러는 화이트, 블루, 블랙이 가미된 마젠타, 라이트 핑크, 라이트 옐로우, 라이트 바이올렛, 퍼플, 라벤다, 와인, 버건디, 네이비, 그레이 등이 있다.
이처럼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이용하여 스타일을 완성하면 피부가 건강해 보이고, 주름이나 잡티가 적어 보이는 등 얼굴이 젊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jiyoung@osen.co.kr
CML뷰티디자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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