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몸매 노출 때와 평소 모습 '완전 달라' 폭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1.03 17: 45

걸그룹 카라가 폭풍 식성을 과시했다.
카라는 3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 치킨 CF 촬영 현장에 있던 한 청취자의 제보로 인해 카라의 평소 식성이 폭로된 것.
이에 멤버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무대의상 때문에 공연 전엔 다이어트를 하지만, 공연이 끝나면 먹고 싶은 음식을 줄을 세워 먹는다"고 고백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카라, 몸매 노출 때와 평소 모습 '완전 달라' 폭로

이 밖에도 방송 말미 한승연은 "지금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 지금만큼만 해내달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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