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혹독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됐다.
고아라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시청 근처 한 맥주집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 메이커’의 호프데이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령운동을 열심히 해서 팔을 구부리면 알통이 잡힐 정도였다”고 밝혔다.
극중 고아라는 실력보다는 뛰어난 외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장대높이뛰기 계의 국민요정 유지원으로 분한다. 보통 여성들이 2kg 아령으로 운동을 하지만 고아라는 무거운 장대를 들기 위해 8~10kg 아령을 들고 팔 힘을 기르는 훈련을 했다.

고아라는 “너무 가냘퍼 보인다고 해서 5kg을 찌우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그 때는 몸매가 정말 탄탄해 지고 건강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페이스 메이커’ 촬영이 끝난 지 오래됐는데 지금은 근육이 다 빠진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페이스 메이커’는 금메달 뒤에 숨겨진 영웅 페이스 메이커라는 직업을 국내 최초로 조명한 작품이자 런던 올림픽을 올로케로 그려낸 초대형 스케일, 주만호(김명민)의 마라톤 완주를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다. 오는 1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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