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나는 자고 일어났을 때 제일 예쁘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최근 SBS의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가 정주리씨를 닮았는데, 아침마다 깜짝 놀란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정주리는 "아내분이 매우 아름다우시겠다. 나는 자고 일어났을 때가 제일 예쁜데, 이걸 보여주지 못해 너무 아쉽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 이름은 거론을 했지만 정작 부모님께 감사하단 말은 못했다"면서 "올해부터 매월 천만원씩 갖다주겠다고 엄마와 약속했지만, '도대체 언제 갖다 줄거냐'는 엄마의 성화를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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