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화살', 개봉 8일만에 100만 돌파..'다크호스' 부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1.26 07: 27

안성기, 박원상 주연 법정 실화극 영화 '부러진 화살'(정지영 감독(이 개봉 8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러진 화살'은 지난 25일 389개 스크린에서 전국 13만 486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4만 1738명을 기록, '댄싱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부러진 화살'은 개봉 8일만에 100만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미 손익분기점(50만명)은 넘은지 오래다.

설 연휴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총 9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부러진 화살'은 스크린수의 확대와 함께 2주차 무대 인사도 전격 진행할 예정이다.
'석궁테러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저예산 영화 '부러진 화살'은 1991년 성균관대 수학과 김명호 조교수가 대학별 고사 수학 문제의 오류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가 1996년 2월 재임용에서 탈락했고, 이후 교수 직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 또한 기각 당하자 2007년 항소심 재판장을 찾아가 석궁으로 쏜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 받은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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