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확고한 주전에서 올 시즌 백업 멤버로 밀려나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루카스 바리오스(28, 파라과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의 빌트지는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 선덜랜드가 1월 내로 루카스 바리오스에 대한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16골2도움을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랭킹 공동 4위에 올랐던 바리오스는 올 시즌 부상 복귀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린 채 총 1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치고 있고 선발 출전한 경우는 불과 3경기다.

빌트지는 “바리오스가 정기적으로 선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클럽으로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만약 도르트문트가 바리오스를 시장에 내놓을 경우 약 900만 파운드(약 158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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