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 KBL 최고의 '테크니션' 등극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01.29 15: 31

KGC 박찬희가 프로농구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선정됐다.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반전이 마친 뒤 펼쳐진 삼성 갤럭시노트 스킬스 챌린지에서 KGC 박찬희가 동부 홍세용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킬스 챌린지는 정해진 코스를 가장 빨리 완주한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레이업슛으로 시작되는 스킬스 챌린지는 4개의 장애물을 크로스오버 드리블로 돌파해야 한다. 이후 체스트 패스, 바운드 패스 등으로 공을 구멍에 통과시킨 뒤 점프슛, 아웃렛 패스, 드리블 후 레이업 슛으로 마무리된다.

전날 레전드 올스타전에 앞서 결승 진출을 확정한 박찬희와 홍세용이 결승전을 치렀다. 먼저 나선 박찬희는 전날 기록인 30초보다 5초 뒤진 35초를 기록했지만 홍세용은 어려운 코스인 바운드 패스는 쉽게 통과했지만 점프슛이 5개나 빗나가며 시간을 모두 잃었다. 결국 박찬희가 여유있게 KBL '기술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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