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끝까지 포기는 없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2.02 21: 27

"끝까지 포기는 없다".
서울 SK는 2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경기서 90-94로 석패했다. 6강 경쟁을 벌이던 SK는 이날 패배로 빨간 불이 들어왔다.
SK 문경은 감독대행은 "중요한 경기를 패해서 너무 아쉽다. 선수들 열심히 해줬다"면서 "변기훈, 김민수, 김효범 등이 진통제까지 맞으면서 열심히 뛰었는데 패배해서 아쉽다. 또 열심히 노력한 후보선수들도 고맙다"고 아쉬운 심정을 나타냈다.

이어 문 대행은 "승부처에서 터지지 않은 외곽포가 안타깝다. 양동근에 대한 수비를 많이 했다. 김동우와 송창용의 슛 컨디션이 좋았다. 양팀 모두 좋은 경기를 했다"고 전했다.
문경은 대행은 "오리온스도 기적을 바라면서 6강을 노리고 있다. 오늘 패배로 확률은 떨어졌다. LG가 모비스를 잡아주고 물고 물린다면 분명 기회는 있다"면서 "자칫하면 9위로 내려갈 수 있다. 선수들에게 자극을 줘서 흐트러지지 않고 6강 싸움을 벌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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